인정·양보하기 — \"네 말이 맞네\"
- You have a point.
- Fair enough.
- I stand corrected.
- You're right, I hadn't thought of that.
토론이나 대화 중에 상대 말이 일리 있다고 느껴질 때, 굳이 우기지 않고 한 발 물러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네 말이 맞네", "그건 인정", "미처 생각 못 했다"처럼 상대 관점을 받아들이는 표현들이에요. 가볍게 일리를 인정하는 것부터 내가 완전히 틀렸음을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까지, 강도별로 골라 쓸 수 있습니다.
You have a point. "일리가 있네." 상대 말에 타당한 구석이 있음을 인정하는 가장 흔한 표현. 완전히 항복은 아니고 "그 부분은 맞다" 정도의 가벼운 인정.
Good point. "좋은 지적이야." 상대가 미처 못 봤던 걸 짚어줬을 때. 짧고 자주 쓰이며 회의나 일상 대화 어디서든 자연스러움.
Fair enough. "그래, 뭐 인정." 상대 이유나 입장을 받아들이고 더 따지지 않을 때. 대화를 매끄럽게 마무리하는 느낌.
That's true. "그건 맞아." 상대 말이 사실임을 담백하게 인정.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표현.
I'll give you that. "그건 인정할게." 다른 건 몰라도 방금 그 부분만큼은 맞다고 양보할 때. 살짝 마지못한 뉘앙스도 있음.
You've got a point there. "거기엔 일리가 있네." You have a point의 좀 더 구어적인 버전. there가 붙어 방금 말한 그 지점을 가리킴.
I can't argue with that. "그건 반박할 수가 없네." 상대 말이 너무 맞아서 반대할 여지가 없을 때. 확실한 동의에 가까운 인정.
I see what you mean now.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 처음엔 이해 못 했다가 상대 관점을 받아들이게 됐을 때.
I hadn't looked at it that way. "그렇게는 미처 생각 못 했네." 상대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얻었을 때. 열린 태도가 느껴지는 표현.
You're right, I hadn't thought of that. "네 말이 맞아, 그건 생각 못 했어." 상대 지적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진솔한 표현.
Point taken. "알겠어, 인정." 상대 지적을 받아들였다는 짧고 깔끔한 신호. 회의나 대화에서 흔함.
I suppose you're right. "뭐, 네 말이 맞는 것 같네." 완전 확신은 아니지만 마지못해 수긍할 때. suppose가 살짝 머뭇거림을 줌.
Okay, you win. "알았어, 네가 이겼다." 가볍게 항복하며 대화를 끝낼 때. 친한 사이에서 장난스럽게 자주 씀.
My mistake. "내 실수야." 내가 틀렸음을 짧게 인정하고 넘어갈 때. 사과보다 가볍고 실용적.
I stand corrected. "내가 틀렸네, 정정할게." 내 말이 잘못됐음을 격식 있게 인정. 살짝 격식체지만 일상에서도 씀.
I guess I was wrong about that. "그건 내가 틀렸던 것 같아." 자신의 오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표현. guess가 부드럽게 완충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