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부드럽게 반대하기 — I see your point, but...
- 반대 전에 먼저 인정: I see your point / Fair enough
- 부드럽게 이견 꺼내기: I'm not so sure / Actually
- 정중하게 선 긋기: I'd have to disagree there
📑 목차
영어로 반대할 때 대뜸 "No" 나 "I don't think so" 부터 던지면 차갑고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원어민은 먼저 상대 말을 한 번 인정해 준 뒤에("네 말도 맞아") 조심스럽게 다른 의견을 꺼내요. 이 "인정 → but → 내 의견" 순서만 몸에 익히면 회의에서든 친구랑이든 기분 상하지 않게 반대할 수 있습니다. 아래 앞부분 쿠션 표현들을 통째로 외워 두세요.
먼저 인정하고 반대하기 — "네 말도 맞는데..."
I see your point, but I think we should wait a bit longer.
—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 / 반대 전에 상대를 인정하는 가장 기본 쿠션.
That's a fair point, but have we thought about the cost?
— 일리 있는 말이야, 근데 비용은 생각해 봤어? / 회의에서 상대 의견을 세워주면서 반박할 때.
I get where you're coming from, but I'd do it differently.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난 다르게 하겠어. / "네 입장 이해해"를 앞에 깔아주는 표현.
You might be right, but I still have a few doubts.
— 네 말이 맞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좀 미심쩍은 데가 있어. / 강하게 우기지 않으면서 이견 남기기.
조심스럽게 이견 꺼내기 — "글쎄, 잘 모르겠는데"
I'm not so sure about that.
— 그건 좀 잘 모르겠는데. / 정면으로 "아니"라고 안 하고 부드럽게 의문 표시.
Hmm, I'm not totally convinced.
— 음, 난 아직 완전히 납득은 안 되는데. / 반은 동의, 반은 유보하는 뉘앙스.
Actually, I was thinking more like next week.
— 사실 난 오히려 다음 주쯤 생각하고 있었어. / Actually로 부드럽게 다른 방향 제시.
I'd look at it a little differently, actually.
— 사실 난 좀 다르게 보는데. / "네 관점도 있지만 내 관점은…" 느낌으로 완만하게.
정중하게 선 긋기 — "그건 좀 동의하기 어려워"
I'd have to disagree there.
—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아. / would를 넣어 직설적인 "I disagree"를 부드럽게.
I hear you, but I don't think that's the whole story.
—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아. / "I hear you"로 일단 들어준 뒤 반박.
Sorry, but I have to push back on that a little.
— 미안한데, 그 점은 좀 짚고 넘어가야겠어. / push back = 정중하게 반대·이의 제기.
반쯤 인정하며 반대하기 — "그건 맞는데, 그래도"
Fair enough, though I'd still keep the old version.
— 뭐 그렇긴 한데, 그래도 난 예전 버전 그대로 두겠어. / Fair enough = "일리 있네" 하고 인정한 뒤 뒤집기.
That's true, but it doesn't really work for us here.
— 맞는 말이긴 한데, 우리 상황엔 잘 안 맞아. / That's true로 인정하고 but으로 예외를 둠.
Yeah, I guess so, but I'd rather play it safe.
— 응, 그렇긴 한데, 난 그래도 안전하게 가고 싶어. / 마지못해 인정하면서 결국 다른 선택을 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