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트이는 실전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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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 · 🕐 2분 읽기

못 알아들었을 때 버티는 표현들

기초필수표현리스닝
📌 한눈에 요약
  • 못 알아들었다고 웃으며 넘기면 대화가 산으로 갑니다 — 되물으세요
  • Sorry? / Could you say that again more slowly? 두 개면 충분
  • 단어가 생각 안 나면 설명으로 우회하세요
📑 목차
  1. 못 알아들었을 때
  2. 상대 말이 너무 빠를 때
  3. 단어가 생각 안 날 때 (제일 중요)
  4. 시간을 벌 때
  5. 확인할 때
  6. 마지막으로

회화가 무너지는 순간은 대부분 말을 못 해서가 아니라 못 알아들었을 때입니다. 그때 얼어붙거나, 못 알아들었는데 웃으며 Yes라고 해버리면 대화가 이상해집니다. 되묻는 표현을 준비해두면 그 상황을 넘길 수 있습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 네? (가장 짧고 자연스러움. 억양을 올려요)
  • 못 알아들었어요
  • 다시 말씀해 주실래요?
  • 좀 천천히 말씀해 주실래요?

팁: What?은 상황에 따라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Sorry?가 훨씬 안전하고 원어민도 이걸 가장 많이 씁니다.

상대 말이 너무 빠를 때

Sorry, my English isn't great. Could you speak more slowly?

— 영어를 잘 못한다고 먼저 밝히면 상대가 알아서 속도를 줄여줍니다. 부끄러워할 게 아니라 전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기꺼이 맞춰줍니다.

단어가 생각 안 날 때 (제일 중요)

이게 실전에서 가장 자주 옵니다. 단어 하나 막혔다고 멈추지 말고 우회하세요.

  • ...을 영어로 뭐라고 해요?
  • ... 뭐라고 하죠?
  • 그... 뭐랄까 ~같은 거요
  • 그러니까 제 말은

예를 들어 "가위"가 생각 안 나면:

It's a small tool. You use it to cut paper. — 작은 도구인데, 종이 자를 때 쓰는 거요

상대가 Scissors?라고 알려줍니다. 이게 실제 회화입니다. 단어를 다 알아야 말하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걸 설명으로 돌아가는 게 실력이에요.

시간을 벌 때

바로 대답 못 하겠으면 침묵하지 말고 소리를 내세요.

  • / Let me think ... — 음... 잠깐만요
  • 이걸 어떻게 말하지...

침묵은 어색하지만 이런 말은 자연스럽습니다. 원어민도 다 씁니다.

확인할 때

  • ~라는 말씀이죠?
  • 그러니까 ~ 맞죠?

특히 숫자·시간·가격은 반드시 되풀이해서 확인하세요. So, 30 dollars, right? 이 한마디가 사고를 막습니다.

마지막으로

못 알아듣는 건 창피한 게 아닙니다. 되묻지 않고 아는 척하는 게 문제를 만듭니다. Sorry? 한마디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이것부터 입에 붙이세요.

💬 개인 학습용 회화 노트입니다. 표현은 상황·지역·상대에 따라 자연스러움이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