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트이는 실전 회화
← 목록으로
2026-08-17 · 🕐 3분 읽기

잘함·못함·서툴다, 능력 표현 원어민처럼

[기초능력회화]
📌 한눈에 요약
  • good at / terrible at으로 잘함 못함 말하기
  • rusty / getting the hang of it으로 상태 표현
  • not my strong suit / two left feet 같은 관용구까지

누가 "너 이거 잘해?" 하고 물으면 "잘해요" "못해요" 두 마디로만 답하기엔 아쉽습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예전엔 했는데 지금은 감이 떨어졌는지, 이제 막 익히는 중인지까지 담아야 대화가 살아납니다. 아래 표현들을 상황별로 익혀두면 능력에 관한 어떤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받아칠 수 있습니다.

I'm pretty good at this. 이거 꽤 잘해요. good at 뒤엔 명사나 -ing가 옵니다. pretty를 붙이면 겸손하면서도 자신 있게 들립니다.

I'm really good with numbers. 저 숫자 다루는 거 진짜 잘해요. 도구나 분야에 능숙할 땐 good with도 많이 씁니다. good with kids, good with computers처럼.

I'm terrible at cooking. 저 요리 완전 못해요. terrible at은 '정말 못한다'를 솔직하게 말할 때. bad at보다 강하고 재미있게 들립니다.

I'm hopeless at directions. 저 길치예요, 방향 감각 완전 꽝이에요. hopeless at은 '구제불능으로 못한다'는 뉘앙스. 자기 비하 개그처럼 가볍게.

I can barely boil an egg. 저 계란 삶는 것도 겨우 해요. can barely는 '겨우 간신히 한다'. 못한다는 걸 과장해서 웃기게 표현할 때 딱.

Math isn't really my thing. 저 수학은 별로 안 맞아요. not my thing은 '내 취향/특기가 아니다'. 못한다고 직접 안 하고 부드럽게 돌려 말할 때.

It's not my strong suit. 그건 제 강점은 아니에요. strong suit는 '장기, 강점'. 잘 못하는 걸 격식 있고 세련되게 인정하는 표현.

I have two left feet. 저 몸치예요, 춤은 영 꽝이에요. two left feet은 '왼발이 두 개'라는 관용구로 춤이나 몸 쓰는 데 서툴다는 뜻.

I'm a bit rusty. 저 좀 녹슬었어요, 오랜만이라 감이 떨어졌어요. rusty는 예전엔 잘했는데 안 하다 보니 실력이 무뎌졌을 때.

I used to be good at it, but not anymore. 예전엔 잘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used to로 과거의 실력과 지금을 대비. 오랜만에 다시 시도할 때 자주.

I'm still getting the hang of it. 아직 감 잡는 중이에요. get the hang of it은 '요령을 익히다'. 배우는 중이라 아직 서툴 때 딱 맞는 표현.

I'm getting there.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거의 다 왔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발전 중일 때 겸손하게 쓰는 말.

I'm no expert, but I can help. 전문가는 아니지만 도와드릴 수는 있어요. I'm no expert but은 겸손하게 운을 떼고 의견이나 도움을 줄 때.

I picked it up pretty quickly. 저 그거 금방 배웠어요. pick up은 '(자연스럽게) 익히다, 습득하다'. 배우는 속도가 빨랐다고 말할 때.

I've got a knack for it. 저 그거 소질이 좀 있어요. have a knack for은 '타고난 재주가 있다'.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낼 때.

I know just enough to get by. 그럭저럭 해나갈 만큼은 알아요. get by는 '겨우 버티다, 어떻게든 해내다'. 잘하진 않아도 문제없을 정도일 때.

💬 개인 학습용 회화 노트입니다. 표현은 상황·지역·상대에 따라 자연스러움이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