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빠 죽겠어: 바쁨과 여유를 표현하는 원어민 영어
- I'm totally swamped this week.
- Can we do it later? I'm a bit tied up right now.
- Things have finally calmed down.
"바빠"를 매번 I'm busy로만 말하면 밋밋합니다. 원어민은 상황에 따라 swamped, tied up, slammed 같은 표현을 자연스럽게 골라 씁니다. 정신없이 바쁠 때, 시간이 없어 거절할 때, 그리고 드디어 여유가 생겼을 때 실제로 튀어나오는 덩어리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정신없이 바쁠 때
I'm totally swamped this week.
— 이번 주 완전 정신없이 바빠. / swamped = 일에 파묻힌, 아주 흔한 표현.
I'm snowed under with work right now.
— 지금 일이 산더미라 눈코 뜰 새 없어. / snowed under = 눈에 파묻히듯 일이 쌓인.
I'm slammed today, can I call you back?
— 오늘 완전 정신없어, 이따 다시 전화해도 될까? / slammed = 미친 듯이 바쁜, 캐주얼.
My plate is really full at the moment.
— 지금 내 접시가 꽉 찼어(할 일이 너무 많아). / plate is full = 감당할 일이 가득한.
I'm up to my ears in emails.
— 이메일에 파묻혀서 귀까지 잠겼어. / up to my ears in ~ = ~에 파묻힌.
I can't catch a break these days.
— 요즘 숨 돌릴 틈이 없어. / can't catch a break = 쉴 틈 하나 안 나는.
Work has been piling up all week.
— 일이 일주일 내내 산더미처럼 쌓였어. / pile up = 쌓이다.
시간이 없어 거절하거나 미룰 때
Sorry, I'm a bit tied up right now.
— 미안, 지금 좀 바빠서 곤란해. / tied up = (일에) 묶여서 못 빠지는.
I'm caught up with something at the moment.
— 지금 뭔가에 붙들려 있어. / caught up with ~ = ~에 매여 있는.
Can it wait? I'm swamped right now.
— 좀 미뤄도 될까? 지금 정신이 없어서. / 급하지 않은지 물을 때.
Bear with me, I'll get to it soon.
— 조금만 기다려줘, 곧 처리할게. / bear with me = 양해해줘, 참아줘.
I'll get to it when I have a sec.
— 잠깐 시간 날 때 처리할게. / have a sec = 잠깐의 짬.
Can we push this to next week? I just don't have the bandwidth.
— 이거 다음 주로 미뤄도 될까? 지금 여력이 없어. / bandwidth = 감당할 여유, 직장에서 흔함.
드디어 여유가 생겼을 때
Things have finally calmed down.
— 이제 겨우 좀 잠잠해졌어. / calm down = (상황이) 진정되다.
I've got some downtime this afternoon.
— 오늘 오후엔 좀 한가한 시간이 있어. / downtime = 쉬는 짬, 여유 시간.
I'm pretty free next week, let's grab coffee.
— 다음 주엔 꽤 한가해, 커피 한잔하자. / free = 시간이 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