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서 안 얼어붙는 법: 신고할 것 있냐 물었을 때
- Anything to declare?
- Nothing to declare.
- It's just for personal use.
입국심사(passport control)를 통과했다고 끝이 아니라, 세관(customs) 검사대가 한 번 더 기다립니다. 여기서는 짐 안에 뭐가 있는지, 신고할 물품이 있는지를 묻습니다. 겁먹을 필요 없이, 세관원이 던지는 몇 가지 질문과 그에 맞는 짧은 대답만 알아두면 됩니다.
세관원이 묻는 말
Anything to declare?
— 신고할 것 있으세요? / 세관에서 가장 먼저 듣는 말. 짧게 이렇게만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today?
— 오늘 신고하실 물건 있으신가요? / 위 문장의 조금 더 정중한 버전.
What's in this bag?
— 이 가방 안에 뭐가 들었죠? / 특정 가방을 콕 집어 물을 때.
Can you open your bag, please?
— 가방 좀 열어 주시겠어요? / 검사하겠다는 신호. 당황 말고 그냥 열면 된다.
Are you carrying any food or plants?
— 음식이나 식물 가지고 계세요? / 검역 때문에 자주 묻는 질문.
How much did this cost?
— 이거 얼마 주고 사셨어요? / 면세 한도(duty-free limit)를 넘는지 확인하려는 것.
내가 신고하고 설명하는 말
Nothing to declare.
— 신고할 거 없어요. / 문법 따질 것 없이 이 두 단어면 충분하다.
No, nothing to declare.
— 아니요, 신고할 것 없습니다. / 질문에 바로 이어 붙이는 자연스러운 대답.
These are just souvenirs.
— 그냥 기념품이에요. / just를 넣으면 별거 아니라는 뉘앙스가 산다.
These are gifts for my family.
— 가족에게 줄 선물이에요. / 선물이라고 밝힐 때.
It's just for personal use.
— 그냥 개인적으로 쓸 거예요. / 판매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
I'm within the duty-free limit.
— 면세 한도 안이에요. / within the limit이 핵심 표현.
I'm carrying some medication for personal use.
— 개인용으로 약을 좀 가지고 있어요. / 약이 있을 때 미리 이렇게 말해두면 깔끔하다.
I have a few food items, just some snacks.
— 음식이 좀 있는데, 그냥 과자예요. / 애매하면 뭉개지 말고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안전하다.
애매할 때 되묻는 말
Do I need to declare this?
— 이거 신고해야 하나요? / 신고 대상인지 헷갈릴 때 먼저 물어보는 게 제일 안전하다.
Is this over the limit?
— 이거 한도를 넘나요? / 금액이나 수량이 걸리는지 확인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