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의문문·동의 구하기: right? / isn't it? / you know?
- 문장 끝에 right?·isn't it? 같은 꼬리표를 붙여 동의를 유도합니다
- 되묻기가 아니라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부르는 표현
- Same here·I know, right?로 받아치면 대화가 살아나요
말끝에 꼬리표 하나만 붙이면 딱딱한 말이 "그렇지?" 하고 상대를 끌어들이는 말로 바뀝니다. 원어민 대화는 이렇게 서로 동의를 구하고 맞장구를 치며 굴러가죠. 앞서 배운 '내 말로 되짚어 확인하기'와 달리, 여기서는 문장 끝에 꼬리를 달아 동의를 유도하는 게 핵심입니다.
만능 꼬리표: right?
You're coming tonight, right?
— 너 오늘 밤 오는 거 맞지? / 문장 끝 right? 하나면 다 됨. 제일 자주 쓰는 만능 꼬리표
We said seven o'clock, right?
— 우리 7시라고 했지, 맞지? / 약속·숫자 재확인하며 동의 구하기
No?
— 아니야? / 방금 한 말 뒤에 붙여 "내 말 맞지, 안 그래?" 하고 짧게 되묻기
붙여 쓰는 진짜 부가의문문
It's freezing in here, isn't it?
— 여기 완전 춥다, 그치? / be동사 문장엔 isn't it? 날씨·상태 맞장구의 정석
This coffee tastes great, doesn't it?
— 이 커피 맛있다, 그렇지? / 일반동사 현재엔 doesn't it?
You know him, don't you?
— 너 걔 알잖아, 안 그래? / 상대가 당연히 안다고 볼 때 don't you?
You're the new manager, aren't you?
— 당신이 새로 온 매니저 맞죠? / 첫 만남에서 슬쩍 확인할 때 aren't you?
생각을 떠보며 동의 구하기
Don't you think it's a bit much?
— 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내 의견에 상대 동의를 은근히 유도
It's a bit pricey, don't you think?
— 좀 비싸다, 안 그래? / 문장 끝에 don't you think?를 달아 부드럽게 동의 요청
That's kind of weird, or not?
— 그거 좀 이상하지, 아닌가? / 확신은 없지만 상대 생각을 떠볼 때
이야기하다 슬쩍 끼우는 you know?
It just felt off, you know?
— 뭔가 좀 이상했어, 무슨 말인지 알지? / 공감을 구하며 말을 이어갈 때 습관처럼
I was super busy, you know how it is.
— 나 완전 바빴어, 어떤 건지 알잖아 / "너도 알잖아" 하고 공감대 만들기
맞장구로 받아치기
I know, right?
— 그러니까, 내 말이! / 상대 말에 격하게 공감할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최고의 맞장구
Same here.
— 나도 그래 / 상대와 같은 상황·의견일 때 짧게 동의
Tell me about it.
— 말도 마, 내 말이 / "그거 완전 공감이야" 하고 강하게 맞장구
Exactly, that's what I'm saying.
— 그러니까, 내 말이 그 말이야 / 상대가 내 생각을 대신 말해줬을 때
꼬리표 하나, 맞장구 한마디면 대화가 한쪽 말하기에서 같이 떠드는 대화로 바뀝니다. 오늘부터 말끝에 right? 하나만 붙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