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꾼·바가지 물리치기: 정중하지만 단호한 거절 영어
- 관심 없다고 짧고 분명하게
- 진짜/공식 가격을 확인
- 따라붙어도 흔들리지 않기
관광지 골목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팔을 붙잡는 삐끼, "너한테만 특별가"라며 들이미는 상인, 슬쩍 얹혀 요금을 뻥튀기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건 흥정 기술이 아니라 "나는 안 산다"를 흔들림 없이 전하는 힘입니다. 미소는 유지하되 말은 짧고 단호하게 — 애매하게 웃으면 상대는 계속 기회로 봅니다.
가볍게 밀어내기 (polite brush-off)
No thank you, I'm not interested. "고맙지만 관심 없어요." 가장 기본. 눈은 맞추되 걸음은 멈추지 말고 말하세요.
No thanks, I'm good. "괜찮아요, 됐어요." 원어민이 제일 자주 쓰는 가벼운 거절. 커피부터 호객까지 만능.
I'm just looking, thanks. "그냥 구경만 하는 거예요." 가게 안으로 끌려들어갔을 때 압박을 낮추는 표현.
I'll pass, thanks. "저는 패스할게요." 제안을 딱 잘라 넘기는 캐주얼한 말. 부드럽지만 분명함.
투어·가이드·"특별가" 거절
No thanks, I don't need a guide. "가이드는 필요 없어요." 유적지 앞에서 붙는 자칭 가이드에게. 뒤에 I'm fine on my own(혼자서 괜찮아요)을 붙이면 확실.
I'm not booking any tours today. "오늘은 어떤 투어도 예약 안 해요." "today"를 넣으면 딱 잘라도 무례하지 않게 들립니다.
Thanks, but I'm not buying anything. "고맙지만 아무것도 안 살 거예요." 노점·좌판 상인에게 전체를 통으로 거절할 때.
No special deals for me, thanks. "저한테 특별가 같은 건 됐어요." "special price just for you" 멘트를 정면으로 받아치는 말.
가격·바가지 확인하기
That's way too much. "그건 너무 비싸요." 부풀린 값에 대한 직설적 반응. 표정으로 놀란 척 곁들이면 효과적.
What's the actual price? "진짜 가격이 얼마예요?" 뻥튀기된 첫 제시가를 흘려듣고 실제가를 되묻는 핵심 질문.
Is this the official rate? "이게 공식 요금인가요?" 택시·환전·입장료에서 "official"이라는 단어가 상대를 긴장시킵니다.
Is this a fixed price, or negotiable? "이거 정찰가예요, 아니면 흥정되나요?" 정가인 척하는 바가지를 떠보는 질문.
I know it's cheaper elsewhere. "다른 데선 더 싼 거 알아요." 상대의 "여기가 제일 싸다" 주장을 무력화. 실제로 봤다는 뉘앙스로.
계속 따라붙을 때 (firmer)
I said no, thank you. "안 산다니까요, 됐어요." 이미 거절했는데 또 들이밀 때. "I said"가 단호함을 실어줍니다.
Please leave me alone. "저 좀 그냥 두세요." 미소 없이, 낮고 또렷하게. 여기서부턴 예의보다 경계 신호.
Stop following me, please. "따라오지 마세요." 끈질기게 붙는 사람에게 확실히 선을 긋는 말. 필요하면 걸음을 멈추고 정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