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하고 돈 정산할 때 쓰는 영어
- 내가 살게 계산 나누기
- 돈 갚기 갚아 받기
- 대신 내주고 정산하기
친구나 동료랑 밥 한 끼 먹고 나면 늘 오는 순간이 있죠. 누가 낼지, 나눠 낼지, 나중에 얼마를 갚을지. 이런 돈 얘기는 조금만 어색해도 분위기가 뻘쭘해지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자연스럽게 툭 던지는 게 중요해요. 아래 문장들을 계산서 받아 든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Put your wallet away, this one's on me. 지갑 넣어, 이번 건 내가 낼게. — "this one's on me"가 "이번 건 내가 쏜다"는 가장 흔한 표현. 상대가 지갑 꺼내려 하면 "put your wallet away"로 말리며 자연스럽게 이어 붙인다.
Don't worry about it, I've got this one. 신경 쓰지 마, 이번 건 내가 계산할게. — "I've got this (one)"은 "내가 낼게"를 캐주얼하게 하는 말. 계산서를 슬쩍 집으며 던지면 딱이다.
Let's just split it. 그냥 반씩 나눠 내자. — 계산 나눌 때 제일 무난한 한마디. 예전에 쓰던 "Let's go Dutch"도 같은 뜻이지만 요즘 원어민에겐 살짝 예스럽게 들려서, 이 표현이 훨씬 자연스럽다.
Should we just split it evenly? 그냥 똑같이 나눌까? — 각자 먹은 걸 따지지 말고 1/n로 하자고 제안할 때. "evenly"는 "똑같이, 균등하게".
Can we get separate checks? 계산서 따로따로 주실 수 있어요? — 식당에서 각자 계산하고 싶을 때 종업원에게 하는 말. "separate checks"가 계산서 분리.
So what do I owe you? 그래서 내가 얼마 내면 돼? — 누가 먼저 다 냈을 때 내 몫이 얼마인지 묻는 정산의 핵심 질문. "owe"는 "빚지다, 갚을 게 있다".
Just Venmo me whenever, no rush. 편할 때 벤모로 보내줘, 급할 거 없어. — "Venmo me"는 송금 앱으로 보내달라는 말(한국이면 "계좌로 보내줘"로 바꿔 쓰면 됨). "no rush"로 부담을 덜어 준다.
I'll pay you back tomorrow, I promise. 내일 꼭 갚을게, 약속해. — 빌린 돈을 갚겠다는 기본 표현. "pay you back"이 "너한테 갚다".
You can just get me back later. 나중에 갚아도 돼. — 상대가 지금 현금이 없을 때 부담 덜어 주는 말. "get someone back (later)"은 "나중에 갚다"는 캐주얼한 표현.
I'm a little short, can you spot me ten bucks? 나 돈이 좀 모자라, 10달러만 대신 내줄래? — "short"는 "(돈이) 부족한", "spot someone"은 "잠깐 대신 내주다", "bucks"는 "달러(구어)".
Don't sweat it, I'll cover you. 걱정 마, 내가 대신 내줄게. — "cover someone"은 상대 몫까지 내주다. 지갑 안 가져온 친구에게. "don't sweat it"은 "신경 쓰지 마".
Here's the twenty I owed you, so we're even now. 빌렸던 20달러 여기, 이제 우리 계산 끝났다. — "we're even"은 "서로 빚진 거 없다, 정산 완료"라는 뜻. 돈 건네면서 마무리 짓는 말.
Thanks for covering me, I owe you one. 대신 내줘서 고마워, 나 신세 졌다. — "I owe you one"은 "한 번 신세 졌다, 다음에 갚을게"라는 관용구.
You got it last time, so let me grab this one. 지난번에 네가 냈잖아, 이번엔 내가 낼게. — 서로 내겠다고 실랑이할 때. "you got it last time"으로 근거를 대고, "grab this one"으로 이번 계산을 가져간다.
Okay, but the next one's on me. 알겠어, 근데 다음 건 내가 낸다. — 상대가 낸다니 마지못해 받되 다음을 기약하는 정중한 마무리. "next one's on me"가 "다음은 내가 쏜다".